첨으로 가는 괌여행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이용후기도 보고 블로그들도 본결과 블루렌트카로 결정했습니다..저희일정이 온워드에서 3박 레오팔레스에서 3박이여서 렌트카는 필수였어요

도착한 새벽에 억수같이 오는 비를 뚫고 택시타고 온워드에 도착 집풀고 맥주한잔하고 숙면 ㅋㅋ

오전 10시에 렌트카 픽업오시기루해서 9시 50분에 나갔더니 벌써 와계시더라구여

사장님차타고 사무실도착 저희가 예약한차량은 뉴카니발

여사장님에 자세한설명 주차시 주의할점 운전할때 우회전 좌회전하는방법(신기했다)

절대 과속하지말라는 당부와 함께 슈퍼패스카드도 받고 귀여운 핸드폰 거치대랑 포켓와이파이

차량용 충전기까지 완전 선물받는 기분이였어요 아 믹스커피두 2개 ㅋㅋ

서류 다쓰고 차량상태 확인 세차완벽하고 한국에 있는 내차와 완전 비교

차량픽업해서 검색으로만 보던 GPO위치확인하고 아이들 태우러 호텔로~~

담날은 블루렌트카에서 예약한 돌핀투어 픽업차량타고 이동 선착장에 도착해서 배에 탑승

돌고래를 못봐두 푸른하늘과 맑은 바다만 보고있어서 저절루 힐링이 될듯했어요. 열심히 달리시더니 여기가 돌고래 나오는 포인트라고 돌고래 정말 많더라구여 울딸랑구 돌고래 등에 타고 싶다고 ㅋㅋ 돌고래두 실컷보고 돌아오는길에 호텔에 세워주셔서 간단히 씻고 쇼핑

저녁엔 타오타시원주민쇼예약 저녁두 해결할수있고 쇼도 볼수있다해서 예약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였여요~~ 아드님이 좋아하시는 것들로 가득 채워져있는 부폐 통돼지구이까지 석양이 지는 바다를

보면서 먹는 즐거움 좋았어요..쇼도 알차구요

일정내내 바뀌벌레 1도 못봤구 운전도 생각했던것보다 수월했구 슈퍼패스카드로 중간 중간 할인도 받을수 있었고 한곳에서 차량이랑 옵션까지 예약하니 편하고 좋았습니다.

올해두 꼭 다시함 가는걸루~~ 그때두 블루 렌트카 꼭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