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여행을 일주일앞두고 렌트해야하나말아야하나
고민하던차에....회사동료의 소개로 알게된 블루 렌트카!
타렌트카회사도 알아보고 있던 중이었는데ㅡ이상하게 확 끌려
망설임없이 예약하게되었는데 큰 행운이었던거 같으다ㅎㅎ
예상치않게 괌에 태풍이 지나간다해서....뒤늦게 도착한날 예약한 차를
받게 되었다 좋은차를 몰고 싶었지만 신랑님께서 무난한차가 더좋다면서
선택하신 뉴랜서! 4 가족이 타기엔 충분했던 뉴랜서! 타보니 편해서 사고싶다는 생각까지 들게 만들었던 우리의 괌에서의 차 뉴랜서!
리조트로 사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1~2분 밖에 안걸리는 회사로 저희를
데려가시면서 운전시 주의사항과 안전수칙들을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다ㅡ그래서인지 실제로 운전하기 훨씬 수월했다
렌트가회사에 도착하니 사모님께서 다시 한번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 사장님사모님 두분이 한국분이라 더없이 고마웠던 것도
사실~^^ 궁금한거 다여쭤보고 반납하는 날 호텔 드랍까지 해주셔서
너무나 큰혜택을 주시는거 같아 감사했다
레드빛깔의 뉴랜서가 사진빨도 잘받고~여행중 사진속에 흔적으로 남겨져있는
뉴랜서의고마움이 사진을 보면 문뜩문뜩 떠오른다 ㅎㅎ

누군가 괌을 가신다면 블루 렌트카 강추
묻지도따지지도않고 강추

또 괌여행시는 무조건 블루에서 전일 렌트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