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괌 블루렌트카를 이용하신 고객님들의 생생한 여행후기(이용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15년만에 다시찾은 괌...신혼여행으로 갔을때 설레임과는 다른 느낌이 있네요..
그땐 한국사람보다는 일본사람들이 더많았는데... 이젠 어디가도 한국말이 자연스럽게 들리네요
15년전에 가이드해주시던 사장님이 지금까지인연이 되서 이제는 렌트카사업하신다는 얘기를 듣고 사장님 성품을 알기에 망설림 없이 예약하고 괌에 도착했어요...
매번 명절때마다 문자주고받고 2년전 한국오셨을때 뵙고 정말 오랜만에 괌에서 뵈니 반갑더라구요..ㅎㅎ
퍼스픽스타로 직접 픽업오셔서 삼실로 가서 서류작성하고 주의사항듣고 절대 없어서는 안될 휴대용 와이파이받고 슈퍼패드카드받았네요...
신랑이 큰차를 좋아해서 오딧세이빌렷어요.(차 찍은 사진이 없어서 홈피에서 살짝 퍼왔어요) 차 깨끗했구여 차량용 충전기도 있어서 내내 잘썼어요..한국말 네비에 꼭 가봐야할곳은 저장되어있더라구여....남부투어때 요긴하게 썼네여..아이스박스도 빌려주셔서 k마트가서 음료잔뜩채워서 다니는동안 요긴하게 잘썼어요...
가끔 까페에서 보면 렌트카 망설이는 분들계시더라구여...전 갠적으로 강추입니다...어디든 갈수있고 풍경좋은곳에서 숼수있고 더운나라인 괌은 특히 걷고 택시나 셔틀로 이동하시는건 한계가 있는듯해요..
특히 블루 렌트카 강추입니다..
15년전 짧은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오는 사장님 성품을 보면 정말 믿고 다시찾을수있는 곳인거같아요....
사장님 꼭 번창하시구여...저희4월에 또갑니다...그때는 대가족 ㅎㅎ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4월에 뵐께요...